[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래퍼 덤파운디드와 가수 제시의 과거 열애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제시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제시는 그간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이 배우 하정우라고 공공연히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하정우를 직접 만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앞서 지난해 9월 출연한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하정우와 전화통화를 하기도 했다. 제시는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하정우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 중 이상형으로 제시를 선택했고, 이에 제시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제시와 교제했던 덤파운디드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한인 래퍼로, 현재 미국 LA에서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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