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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앤트루’ 하니, 마법의 주문 외우며 불 쇼 까지 “타지 하니~타지 아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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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릭앤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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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트릭앤트루’에 하니가 출연, 화려한 ‘불쇼’로 시즌1의 대미를 장식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트릭 앤 트루’ 시즌1의 마지막 회에는 씨스타 소유, EXID 하니-정화, 레드벨벳 웬디-조이, 강남, 송은이, 문지애, 페퍼톤스 신재평-이장원이 상상 연구원으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EXID 하니가 스타 호스트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제가 막 태울 거에요. 근데 타지는 않을 겁니다”라며 자신감 넘치게 무대에 올랐다. 하니는 “타지 하니~ 타지 아니하니~”라는 주문을 외우며 사물에 불을 붙였고, 주문대로 절대 타지 않는 신기한 광경을 연출해냈다.

더불어 하니는 알코올이 잔뜩 묻은 장갑을 손에 끼고 이내 불을 붙이는 불쇼까지 보여줘 시선을 강탈했다. 손 위에서 불길이 피어오르는 광경에 김준현을 포함한 상상 연구원들은 “불이 붙었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트릭앤트루’는 15일 방송으로 시즌1 종영 후 시즌2를 위한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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