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보다 21% 증가…도, 2018년까지 1만ha 목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2016년 말 현재 농약,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로부터 안전하게 관리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가가 7천12농가이며, 인증 면적은 7천181ha로 전년(5천804농가 5천952ha)보다 각각 21%씩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식품을 공급하도록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다. 2015년 말 저농약 인증제가 폐지됨에 따라 안전농산물을 대표하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제가 그 대안으로 점차 자리잡아가고 있다.

전라남도가 지난해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활성화를 위해 22개 시군에 농산물우수관리 주산지를 지정하고 토양·용수 분석사업과 안전성 분석사업을 중점 지원해 전남지역 인증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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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군별로는 사과, 배, 토마토, 메론 등 과실류가 3천17농가로 43.3%, 쌀 등 식량작물이 1천142농가로 16.4%, 채소류가 1천781농가로 25.6%, 약용작물류 및 특용작물류가 14.7%를 차지하고 있다.

이춘봉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2018년까지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면적 1만ha를 목표로 인증 농가 안전성 검사비 및 인증 신청 수수료 지원, 주산지 GAP안전성 분석사업 등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인증 농가들이 생산한 생산물을 안정적으로 판매하도록 직거래장터, TV홈쇼핑, 기획 판매전 지원 등 온?오프라인 홍보?판촉활동도 함께 펼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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