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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금호타이어 노조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부분파업을 하기로 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노조는 임금·단체협상 결렬로 12일~13일 두 시간씩 노조원 결의대회 형식으로 부분파업을 한다. 기본급 인상과 임금피크제 도입 등에 관해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서다. 부분파업 참가자는 평택과 광주, 곡성공장 노조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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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조는 2015년 8월 11일~14일 부분파업을 시작으로 그해 8월 17일부터 약 한 달간 최장기 전면파업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현재 채권단 매각 협상이 진행 중이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인수에 필요한 자금 1조원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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