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겸 대표, "스트라이크존 연내 가맹점 200호점 달성, 업계 1위 목표"
"게임 콘텐츠 강화, 가맹점 밀착 지원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업계 대표 주자 될 것"

김효겸 스트라이크존 대표가 9일 종로에 위치한 직영점 종각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비전 등을 발표하고 있다.

김효겸 스트라이크존 대표가 9일 종로에 위치한 직영점 종각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비전 등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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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최근 주목받고 있는 VR기술과 체험형 공간이라는 키워드를 관통하는 스크린 야구는 앞으로 새로운 놀이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트라이크존은 연내 가맹점 200호점을 달성해 업계 1위에 오르는 것이 목표입니다."


9일 김효겸 스트라이크존 대표는 종로에 위치한 직영점 종각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해외진출을 동시에 추진해 업계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적인 스크린 야구 업체도 도약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뉴딘콘텐츠가 운영하는 스트라이크존은 이날 론칭 1주년만에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올해 비전 및 해외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스트라이크존은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인 뉴딘콘텐츠가 운영하는 스크린야구 시뮬레이터로, 국내 유일하게 타격뿐 아니라 투구까지 가능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골프존 비전 센서를 사용해 업계 최고의 그래픽과 정확한 센서인식을 자랑한다. 특히 스트라이크존이 특별 제작한 '연식구'와 '비전 센서를 통한 자동 타석 인식 기능'을 사용해 여성 및 어린아이들까지도 안전하게 스크린야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2월 논현구장에 직영점을 연 이후 론칭 1년만에 가맹점 100호점을 달성한 스트라이크존은 연내 서울에 위치한 가맹본부를 중심으로 충청, 전라, 경북, 경남 등 4개 지역에 스트라이크존 센터를 구축, 해당지역을 밀착해 경영을 지도하고 지역기반의 현장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야구문화가 활성화되어있는 국가로의 해외진출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올 상반기 대만 지역 내 1호 매장 론칭으로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국가로의 진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兆원대 급성장한 스크린야구 시장, 1위 경쟁 치열…스트라이크존, "연내 200호점 달성"(종합) 원본보기 아이콘
김 대표는 "야구문화가 가장 활성화된 미국과 일본 시장도 궁극적으로는 진출할 예정이지만, 이보다 앞서 대만으로 먼저 진출하는 이유는 해외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우선시 뒀기 때문"이라며 "대만에서 먼저 안정적으로 진출한 이후 올 하반기에는 미국과 일본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스크린야구 시장은 2015년부터 빠른 속도로 성장, 1년 새 5배 가량 규모가 급증했다.


2015년 470억원 규모였던 스크린야구 산업규모는 매출기준, 지난해 2420억원으로 성장했으며 올해는 52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까지는 7360억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매출 외 스크린 야구장 개설비, 식음료 매출, 고용창출 등의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수익까지 포함하면 스크린야구로 발생되는 경제효과는 올해 2조원 규모에 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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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존은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한 주요 사업 전략으로 스크린 야구 재미 극대화를 위한 게임 콘테츠 강화, 지역 거점 센터 구축을 통한 가맹점 지원 서비스, 빅모델을 활용한 타깃팅 광고 집행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은 32%가량 되지만 향후 업계 1위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가맹점포들과의 상생을 이어가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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