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소 구제역 백신 긴급 일제접종 실시
"8~12일까지 (5일간) 소 7천호 290천두 일제접종"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북도는 정읍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사육 소에 대한 일제접종을 8일에서 12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제역 발생농장 방역대내(3km) 백신접종여부를 검사한 결과 항체 형성율이 55%가 나옴에 따라 도내 사육되는 소(한육우, 젖소)에 대해 일제 접종을 시행했다.
또한 백신 290천두분을 긴급 확보(농식품부 배정)하였으며 5일간 전업농(50두 이상 사육)은 농장 스스로 접종을 실시하고 영세농(50두 미만 사육)은 접종반(공수의 등)을 통해 접종을 한다.
백신 접종 시 가축의 임상예찰을 후 접종을 실시하며 농가에 백신접종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특히, 전북도는 이번 백신접종 1주일 후 백신 항체형성율 검사를 실시하고 백신항체 기준 미달 농가에 대해서는 추가 접종 및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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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구제역의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철저한 백신 접종이 가장 우선이므로 축산 농가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축사 내 외부 소독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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