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코스피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8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91(1.01%) 내린 2054.32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0.5% 하락률을 보였으나 외국인 매수세가 거세지며 점차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개인은 136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84억, 420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삼성전자(-1.29%), SK하이닉스(-1.13%), 한국전력(-1.82%), 삼성물산(-1.56%)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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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코스피가 상승탄력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가 반(反)이민 행정명령을 중심으로 여타 정책 불확실성 확대되면서 시장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며 "코스피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둔화되는 등 좀처럼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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