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대아티아이, 최고 실적 경신 이어갈 것"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SK증권은 8일 대아티아이 대아티아이 close 증권정보 045390 KOSDAQ 현재가 4,095 전일대비 40 등락률 +0.99% 거래량 915,989 전일가 4,055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4배 투자금, 신용·미수대환, 대체거래소 지원… 활용 폭 넓힌 맞춤형 스탁론 대아티아이 컨소시엄, 제2철도관제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대아티아이, 142억 철도교통예비관제실 관제설비 구매 설치 계약 에 대해 올해도 연간 최고 실적 경신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원을 유지했다.
대아티아이는 지난해 매출액 990억원(YoY +19.9%), 영업이익 141억원(YoY +150.1%)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2015년부터 열차신호제어 분야 Turn-Key 수주가 지속되면서 본격적인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해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등 여타 철도들의 고속화 사업 완공을 앞두고 있어 규모의 경제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지난 7일 109억원 규모의 필리핀 마닐라 도시철도 7호선(MRT-7) 신호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도 해외 수주 시작의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현재 '말싱사업' 컨소시엄에도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 MRT-7 신호시스템 일괄 수주를 통해 글로벌 열차신호제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동남아 국가간 철도 인프라 연결 및 노후 철도 복원 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나 연구원은 "올해는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구축 및 기존 철도 고속화 사업, ATP 및 전자연동 장치 교체 수요 지속, 지난해 이연 매출 반영 등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특히 지난해 제품 라인업 다양화로 인한 마진율 개선 속도를 감안했을 때, 연간 최고 실적 경신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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