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인증 축산물만 판매하는 전문점 '미소한근'

경기도지사 인증 축산물만 판매하는 전문점 '미소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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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경기도지사 인증 축산물(G마크) 전문판매점 '미소한근'을 올해 10곳 추가로 개설한다.


미소한근은 도내 축산농가에서 생산되고 'G마크 축산물 경영체'에서 가공된 고품질 안전 축산물만 취급하는 정육점, 정육식당, 로컬푸드 내 정육판매대 등 전문판매점이다.

브랜드 명칭인 미소한근은 '미소'와 고기의 무게단위인 '한 근'의 합성어다. 축산물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사람들의 마음, 동시에 소비자의 만족감까지 내포하고 있다는 게 경기도의 설명이다.


이곳에서는 생산과 도축, 가공,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게 된다. 도내 G마크 친환경 축산 농가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도는 2015년부터 수원 2곳, 용인 2곳, 화성 2곳, 파주 1곳, 남양주 1곳, 양주 1곳, 포천 1곳, 광주 1곳, 이천 1곳 등 도내 9개 시ㆍ군 12곳에 전문 판매점을 개설, 지원하고 있다.


도는 올해 10곳을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으로 선정한다. 사업대상은 도내 식육판매업소 또는 정육식당이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G마크 브랜드 경영체에서 생산한 친환경 축산물만 취급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3월17일까지 경기도청 동물방역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업 수행능력 및 전문성, 사업내용 적정성, 예산 편성 적정성 등을 고려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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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정된 업체들은 자부담 2000만원 이상을 투자할 경우 도로부터 간판, 실내외 인테리어, 이력용 전자저울 등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버스광고, 언론보도, 판촉물 등을 통해 G마크 브랜드 판매점 '미소한근'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김성식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미소한근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전문판매점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미소한근을 운영할 도내 사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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