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드림파크를 지나는 지방도 301호선 확포장 공사가 다음달 시작된다.

화성드림파크를 지나는 지방도 301호선 확포장 공사가 다음달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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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화성)=이영규 기자] 경기도 화성 우정읍 매향리에서 화산리까지 이어지는 지방도 301호선 2.73km구간에 대한 확포장 공사가 다음 달 시작된다.


이번 공사는 향후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릴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등 각종 스포츠 행사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진행되는 공사다. 총 사업비는 337억원이며 도와 화성시가 각각 50%씩 분담한다.

화성드림파크는 우정읍 매향리 옛 미군 사격장 부지 24만여㎡에 총 8면 규모로 건립되는 야구장이다. 오는 3월 4면이 부분 개장한다. 화성시는 오는 3월31일 열릴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아 12개국, 400여명이 참가하는 '리틀야구 월드시리즈(U-12) 아시아태평양 지역예선'을 6월24일부터 7월2일까지 개최한다.


도는 이에 따라 이달 중 화성시에 비관리청 도로공사 시행을 허가하고, 이어서 화성도시공사가 화성시의 시공위탁을 받아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오는 3월 공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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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이번 도로구역 결정 고시를 계기로, 화성 드림파크 일원 도로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도로가 완공되면 유소년 야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7일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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