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안재현이 ‘신서유기3’에서 ‘신혼일기’를 찍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는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과 전화통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집에 혼자 있는 구혜선의 일거수일투족을 묻는 그의 목소리엔 사랑이 넘쳤다. 안재현은 구혜선의 식사를 걱정하며 “일 하니까 밥 일부러 늦게 먹는 거 내 다 알지~ 모를거 같니~”라며 구혜선을 세심하게 챙겼다.
마지막으로 둘은 “사랑해~”라고 마음을 전하며 달콤한 통화를 마쳤다. 두 사람의 애정 가득한 통화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나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 짓고 있네”, “닭살 돋지만 사랑스럽다”, “안재현 구혜선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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