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디종FCO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권창훈(24)이 등번호 22번을 배정 받았다.
디종은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권창훈의 등번호가 22번으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권창훈은 수원 삼성과 대표팀에서도 22번을 달았다.
권창훈은 지난 19일 수원을 떠나 디종으로 이적했다. 권창훈은 유럽에서 뛰겠다는 꿈을 이뤘다. 등번호도 친숙한 22번을 달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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