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630억원 규모 동반성장펀드 운영
-신제품 개발단계부터 협력사 참여, 기술교류 확대
▲지난 경기도 화성시 에프에스티에서 열린 '2017년 LG이노텍 동반성장협약 체결식'에서 박종석 LG이노텍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협력사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542,000 전일대비 42,000 등락률 +8.40% 거래량 486,132 전일가 500,0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클릭 e종목]"'신고가' LG이노텍, 아직 저평가돼…목표주가 상향" [클릭 e종목]"LG이노텍, 단기 급등에도 여전히 저평가…목표가↑" 이 630억원 규모의 협력사 동반성장 펀드를 운영한다. 신제품 개발 단계에서의 협력사 참여, 기술 교류도 확대한다.
LG이노텍은 지난 20일 경기도 화성시 에프에스티에서 100여 개 협력사와 ‘2017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지난 2010년부터 협력사와 이 협약식을 체결하고 동반성장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협약에 따라 LG이노텍은 올해 630억 규모의 협력사 동반성장 펀드를 운영한다. 협력사가 동반성장펀드를 이용하면 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지난 6년간 85개 협력사가 총 700억 원의 동반성장 자금을 지원 받았다.
신제품 개발 단계에서의 협력사 참여, 기술교류도 확대하기로 했다. LG이노텍과 매년 50여개 협력사가 기술 교류 과제를 진해온 결과 협력사들은 원가절감, 매출 확대 등 상생효과를 거둘수 있었다. LG이노텍은 협력사에 테스트 환경 및 전문 인력, 구매처 확보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협력사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컨설팅도 추가 실시한다. 지난 4년간 약 60개사가 경영 컨설팅을 통해 품질 및 생산성 개선 효과를 거뒀다. 협력사 교육 지원을 위해 100여개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모바일로 수강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지난해까지 약 6500여 명의 협력사 임직원들이 전문 직무 교육부터 인문학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을 수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석 LG이노텍 사장,조인국 LG이노텍 구매담당(상무)과 협력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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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소재 협력사인 엠케이켐앤텍 권혁석 대표는 “2012년부터 LG이노텍과의
공동혁신활동으로 약품 국산화에 잇달아 성공해 연매출이 10% 이상 늘었다”며, “상생효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LG이노텍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국 구매담당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려면 LG이노텍과 협력사 모두 탄탄한 사업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적극 상생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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