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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톡톡]왈왈! 나두야 간다 설날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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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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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민족 대명절 설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연휴 내내 반려견을 집에 놓고 가자니 마음에 걸리고, 애견 호텔을 구하기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올해 명절엔 반려견을 두고 갈 수 없다구요? 설날 귀성길 반려견과 함께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준비해봤습니다.


1.장기간 여행에 앞서 차에 익숙할 수 있도록 하기
사람도 장시간 차를 타면 피곤한 것처럼 개들도 마찬가지다. 혹시 반려견이 헥헥거리거나 침을 많이 흘리거나, 차 안에서 여기 저기 돌아다닌다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다. 장거리 여행에 앞서 조금씩 차에 탈 기회를 마련해 드라이브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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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출발 3시간 전 금식
반려견은 사람보다 더욱 움직임에 취약하다. 따라서 멀미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출발하기 전 3시간 정도는 금식하는 것이 좋다.

3.동물병원 수첩 챙기기
혹시라도 다급한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건강기록이 담긴 병원 수첩이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미리 사진을 찍어두거나 복사해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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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려견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 챙기기
오랜 드라이브에 좋아하는 장난감 및 간식을 챙겨주면 반려견이 장시간 이동에도 편안함을 느끼게 할 수 있다. 냄새가 나거나 소리가 나는 장난감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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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휴대용 물병, 편안한 자리 만들어주기
멀미에 취약한 반려견을 위해 수시로 수분섭취를 해주면 편안한 여행을 만들 수 있다. 강아지가 평소에 편안해하는 담요나 쿠션을 챙겨 덜 불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또 안전을 위한 반려견 안전벨트는 필수다.

6. 자주 쉬어가기
장시간 여행에 반려견이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자주 상쾌한 공기를 쐬게 해주어 쉬게 해주면 반려견의 편안한 여행을 도울 수 있다.

도움=이하영 도그메이트 대표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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