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 이랜드 FC, 공격적인 풀백 이준희 영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준희 [사진=서울 이랜드 구단 제공]

이준희 [사진=서울 이랜드 구단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2부리그(챌린지) 서울 이랜드 FC가 대구FC와 경남FC에서 활약한 이준희(29)를 영입하며 김병수 감독의 공격축구에 무게감을 더했다.

풀백 이준희는 2012년 대구에서 데뷔해 4년간 100경기 이상을 뛰었고 지난해에는 경남에서 활약했다.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이준희는 빠른 발을 활용한 공격 능력이 좋아 김병수 감독의 축구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준희는 지난해 이랜드가 영입 결정을 하고 보도까지 했지만 군 문제로 최종 입단이 무산됐었다. 이준희는 "이랜드에 드디어 오게 되어 기쁘다. 작년에 왔었는데 훈련 중 부상을 당했고 군대 문제도 걸려있어서 팀에 보탬이 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팀을 나왔었다. 결국 다친 부위로 인해 군 면제를 받고, 이렇게 또 다시 돌아오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 이 마음을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은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 승격에 기여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팀을 위해 팬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