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우리은행은 12일 국제 금융시장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영국 월드 파이낸스지로부터 ‘2016년 한국 최우수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은행’으로 선정됐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월드 파이낸스지는 세계 유수 금융기관, 다국적 기업과 약 12만명의 개인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전문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국내 첫 월드 파이낸스지의 WM(자산관리) 부문 수상을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 분야의 리딩뱅크로 발돋움하는 우리은행의 인지도와 위상을 국내외 유수 기관의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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