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오리온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제과업계 단독으로 이커머스 기업 쿠팡에서 ‘오리온 과자 설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설 연휴기간 동안 따뜻한 정(情)을 나눌 수 있도록 5만원 이하 가격대로 선물세트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이커머스를 통해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오리온 역시 실속형 과자선물세트를 마련하게 됐다.
오리온은 지난 연말에도 송년회, 파티 등을 위해 과자를 대량 구매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쿠팡에서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열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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