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칠봉 SM상선 사장 "3월 출범…사즉생 각오"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SM그룹의 신설 컨테이너선사인 SM상선은 지난 6일 여의도에서 주요 임직원 2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공식 출범행사를 가졌다.
9일 한진해운 미주노선 영업권을 인수해 출항하는 SM상선은 초대사장으로 대한해운의 김칠봉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SM상선은 상반기 중 컨테이너선 12척을 순차적으로 확보해 3월부터 정기선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김칠봉 사장은 출범식에서 "어떠한 환경에서든지 살아남는 것이 올해 최우선 과제"라면서 "주인의식과 사즉생생즉사 마음가짐으로 서비스를 조기에 정착시켜 시장의 불안감을 떨쳐버리자"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힘찬 도약을 위한 임직원의 결속과 응원의 장을 마련하고 구성원들의 집중된 의지와 각오를 대외에 공표하기 위한 ‘2017년 신년 걷기행사’를 가졌다.
당초 SM그룹은 계열사인
대한해운
대한해운
close
증권정보
005880
KOSPI
현재가
2,550
전일대비
165
등락률
+6.92%
거래량
16,741,566
전일가
2,385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달라졌다'…반도체 버리고 코스피·코스닥서 비중 늘린 종목은
"국내 선박 8척 호르무즈 해협 내 위치…장기운송 불가능 매출 줄듯"
[특징주]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운임↑…해운주 '상승'
이 한진해운의 미주노선 영업권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주주총회에서 안건승인이 부결(찬성률 1.8%)되면서 SM상선을 신설해 자산을 인수하기로 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