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조미령이 안면인식 장애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조미령이 우희진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조미령은 자신의 안면인식장애를 언급하며 "사람을 못 알아봐 '모르는 사람인데 인사를 할 필요가 있냐'는 생각에 인사를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통 사람을 10번 이상 봐야 알아본다"고 덧붙였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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