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한석준, 조우종, 다니엘이 출연했다.
'굿바이2016, 싱글파티' 특집으로 마련됐던 이날 '택시'에서는 연말을 집에서 쓸쓸히 보낼 것 같은 연예계 대표 싱글 3인방 한석준, 조우종, 다니엘을 위한 싱글파티가 열렸다. 특히 직장을 나온 후 프리랜서로 생활하는 일명 '퇴사자'란 공통점을 갖고 있는 이들은 프리랜서로 겪는 웃픈 일상을 공유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프리랜서 풋내기 조우종의 짠내나는 일상이 공개됐다. '보급형 전현무'라는 별명에 걸맞게 전현무의 출연료 25%만 받고 일하는 가성비 좋은 MC라고 셀프디스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독일에서 온 다니엘도 8년 동안 한국에서 지내며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의 장점을 쏟아내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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