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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우희진, 냉동 미모 뒤에 가려진 반전 경력 알고보니 '30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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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우희진과 조미령/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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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30년 연기 경력의 '원로배우' 우희진이 올리비아 핫세, 트와이스 쯔위의 닮은꼴로 꼽히며 냉동 미모를 뽐냈다.
4일 tvN '현장 토크쇼-택시'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의 배우 우희진, 조미령이 출연한 '시간 이탈자' 특집을 방송했다.

이날 우희진은 30년 연기 세월에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올리비아 핫세와 트와이스 쯔위의 닮은꼴로 언급됐다. 이에 우희진은 '10대 때는 올리비아 핫세를 닮았다고 듣기도 했지만 쯔위가 닮았다는 이야기는 사전인터뷰 때 처음 들었다'며 수줍어했다.

이후 MC 이영자는 우희진과 조미령에게 "둘이 합쳐 연기 경력이 반세기가 넘는다"며 냉동미모 뒤에 가려진 원로배우급 연기 경력을 언급했다. 아역배우 출신인 우희진의 연기 경력은 약 30년, 조미령은 20년이었던 것. 이에 95년도에 데뷔했다는 조미령의 말을 들은 우희진이 "후배구만"이라며 조미령의 머리를 쓰다듬어 웃음을 줬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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