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국내 최대의 신문용지 제조업체인 전주페이퍼 전주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전주페이퍼 전주공장 냉각탑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냉각탑 일부를 태웠고 공장 내부로는 번지지 않았다. 화재로 검은 연기가 주변 하늘을 뒤덮으면서 119와 언론사에는 시민들의 신고·제보 전화가 잇따랐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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