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문회에는 최씨를 비롯한 정호성·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 등 문고리 3인방이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이들은 모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또한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조여옥 전 청와대경호실 간호장교도 출석할 예정이라, 세월호 7시간의 의혹이 규명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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