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명진스님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답변서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서는 “황교안 총리도 징병검사를 세 번 피하다가 마지막에 피부병으로 면제 받았다. 병역의무와 납세의무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명진스님은 평소에도 진보적 시각에 입각한 시국발언으로 여러 차례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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