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남다른 의미에 대해 말했다.
그는 “내가 상 때문에 연기하는 것도 아니고 상을 위해서 연기자가 된 것도 아니다. 물론 그 상은 너무나 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목표와 꿈은 변하지 않았다. 끊임없이 변하지 않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일찍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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