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할리우드 영화배우 브래들리 쿠퍼(40)의 키스장면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배우 제니퍼 로렌스(25)의 과거 발언 내용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3월 한 외신과 인터뷰에서 브래들리 쿠퍼에 대해 "브래들리 쿠퍼는 직장 남편이다"라며 "일적인 관계일 뿐 섹스는 아직 없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7일(한국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의 키스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미국 아틀란틱 시티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오며 진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2) '아메리칸 허슬'(2013), '아메리칸 스나이퍼'(2014) 등으로 3년 연속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실력파 배우다. 그는 2년간 열애 했던 영화배우 겸 모델 수키 워터하우스(23)와 최근 결별했다.
이리나 샤크는 지난 1월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와 5년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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