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영화 '패신저스'(Passengers) 홍보를 위해 오는 16일 내한한다.
영화 '패신저스'는 동면 상태로 5259명을 태운 우주선 아발론호가 120년이 걸리는 행성으로 가는 중 오로라(제니퍼 로렌스)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위기와 비밀을 그린 SF휴먼블록버스터다.
크리스 프랫은 2014년 마블(Marvel)의 슈퍼히어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5년 '쥬라기 월드'에서 열연을 펼쳐 떠오르는 스타로 손꼽힌다.
영화 '패신저스' 한국 개봉은 내년 1월5일.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