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마스터’이후 또 한 번 변신에 나선다.
아직 정식 계약을 맺은 것은 아니지만 최근 제작·배급사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고 합류하는 쪽으로 최종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물간 복싱선수인 형과 지체장애가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 동생이 사연 많은 엄마를 통해 화해하기까지 벌어지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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