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호텔·중국어·조리학과 등 21명 참가…맞춤형 인재양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 KIR)의 람정클래스 1기 교육과정이 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9일 람정제주개발(주) 양권철 상무는 ‘Brand Tree-스토리를 만드는 사람' 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직장생활에 필요한 목표설정 방법, 지속성 및 변화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이번 교육과정의 대미를 장식했다.
호남대 KIR 사업단 람정클래스 교육 과정은 람정제주개발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호텔, 리조트, 조리, 카지노,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결합산업), 테마파크 등 복합리조트에서 근무할 우수한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람정제주개발의 리조트 개발사업은 싱가포르의 겐팅그룹과 중국 란딩국제전유한회사의 공동 투자로 2조 5천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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