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협력업체와 르노삼성차가 한 자리에 모여 인재육성과 상생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댄 것은 처음으로 이날 행사에는 1차 협력업체 95개사, 2차 협력업체 55개사 등 총 150개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다.
르노삼성차의 협력업체 동반성장 프로그램인 상생결제시스템 성과도 소개된다. 지난 9월 도입된 후 누적 결제금액(11월 말 기준) 약 1000억원을 달성해 향후 1-2차 협력업체 간 대금결제에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중소 부품협력업체의 기술개발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100억원 규모의 일대일 매칭 민관공동펀드를 운영 중이며 2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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