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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소방서, 생활밀착형 안전갤러리 운영

최종수정 2016.12.11 12:17 기사입력 2016.12.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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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소방서,  생활밀착형 안전갤러리 운영

"우리 동네 안전갤러리’, 미니 체험관 개관 안전문화 소통의 장"
"지역 명소에 시민 자율안전문화 조성 위한 기반 마련"


[아시아경제 노해섭 가자]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1년 12달 하루 24시간 불을 밝히는 곳 소방서, 그중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은 소방관들의 온 신경이 집중되고 안전을 위해 여러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는 시기다.

이에 광주동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시민들이 안전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전과 문화가 공존하는 생활밀착형 소규모 안전문화 공간(우리 동네 안전갤러리)을 지역 명소에 설치·운영해 겨울철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선다고 11일 밝혔다.

우리 동네 안전갤러리는 시민과 소통하는 안전문화 공간으로 지역 관광명소인 대인야시장을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 누구나 쉽게 접근해 안전 정보습득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의 문턱을 낮춰 시민들 스스로의 자율 안전관리 문화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일 첫 문을 연 안전갤러리는 동부소방서 직원들의 현장활동 모습과 어린이 불조심 그리기 대회에 입상한 포스터 작품 등 소방서에 하는 일 들을 담은 사진과 그림들로 채워졌고 한 켠에는 소방과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이야기 공간과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도 만들어져 시민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광주 동부소방서,  생활밀착형 안전갤러리 운영

아이들과 함께 야시장을 찾은 한 시민은 “소방서에서 우리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고 시민들이 편하고 쉽게 안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소방관들의 아이디어가 정말 좋았다”고 안전갤러리를 둘러 본 소감을 말했다.
이원용 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비록 두 평 남짓한 작은 공간이지만 시민들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하는 공간이다”며 “시민들께서 이 곳에 채워진 안전정보들을 많이 담아가 시민 자율안전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인예술야시장에 개관한 우리 동네 안전갤러리는 매주 토요일 야시장 개장 시기에 맞춰 운영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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