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한 국제 금융시장 반응과 해외 투자자 시각 점검에 나선다.
이 총재는 또 ‘정국 혼란으로 대외 리스크와 국내 펀더멘털 악화가 합쳐질 가능성은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 “긴밀히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총재는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국내 정국의 불안이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과 실물경제의 하방 위험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정부와 협의해 앞으로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이에 맞춘 위기대응계획도 재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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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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