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오늘 '딱 하루' 15만원 구매 시 3만원 할인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이 8일 단 하루 15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을 깎아준다.

티몬은 8일 "연중 최대 할인행사 '몬스터세일'의 혜택이 더욱 강화됐다"고 밝혔다.

기존 몬스터세일은 최대 20%의 추가할인쿠폰과 구매금액의 5%적립을 바탕으로 한다. 인기 웹툰 작가인 이말년을 내세워 웹툰으로 스토리를 기획해 재미요소를 더했다.

티몬은 여기에 오늘 단 하루(8일) ‘천하무적 카트쿠폰’을 도입했다. 새로 도입된 ‘천하무적 카트쿠폰’은 15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이다.

티몬 관계자는 "카테고리 제한 없이 티몬 전 상품에 적용돼 가족들을 위한 연말 선물이나 여행상품, 공연상품 등을 준비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단일 상품이 아니라 여러 가지 상품을 카트에 담아 총액이 15만원이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효용성이 더욱 크다.

티몬은 카드사 할인쿠폰의 적용범위도 넓혔다.

기존에는 여행레저, 가전/디지털 등 특정 카테고리에만 적용됐으나 전 상품으로 적용 카테고리가 확대돼 어떤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총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오는 10일부터는 VIP이상 고객들을 대상으로 페이코 꿀딜 쿠폰을 추가한다.

1인 1회 이용 가능하며, 3만원 이상 꿀딜 제품을 구매할 경우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으로 최대 33%할인이 가능하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