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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포인트' 스포카, 티몬플러스 인수

최종수정 2016.12.08 14:26 기사입력 2016.12.0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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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포인트 운영사 스포카, 티몬 자회사 '티몬플러스' 인수
자영업 매장 중심에서 향후 프랜차이즈 매장까지 고객사로 확보해 시너지 확대


'도도포인트' 스포카, 티몬플러스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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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태블릿 기반 멤버십 '도도 포인트' 운영사 스포카가 중소상인용 고객관리 서비스 '티몬플러스'를 인수했다고 8일 밝혔다.

도도포인트는 2012년 4월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지난달 기준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도도 포인트는 티몬플러스와의 중복고객을 제외한 200만 명 이상의 신규고객을 추가확보하게 됐다.

스포카 관계자는 "글로벌 자영업 시장 크기에 비하면 태블릿 활용 멤버십의 상용화는 아직 시작 단계이며 유사 서비스끼리 경쟁 보다 협업을 선택해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는 추진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도도 포인트가 꾸준히 대형기업과 제휴를 맺고 매장 마케팅 파트너로서 신뢰를 얻는 데 관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몬플러스는 도도 포인트 출시 6개월 후인 2012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티몬플러스는 올 초 티켓몬스터의 자회사로 독립한 후 현재 1700여 개 가맹점과 약 386만 명의 적립고객을 보유 중이다. 티몬플러스는 결제와 동시에 자동으로 적립되는 ‘0초 적립’ 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도도포인트는 전국 자영업 매장을 중심으로 매장 멤버십을 제공해왔다. 이번에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공략해 온 티몬플러스를 인수함으로써 다양한 업종에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1700여 개의 티몬플러스 가맹점은 기존 계약기간 동안 동일한 요금과 혜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재승 스포카 공동대표는 "도도 포인트는 이미 전국민 5명 중 1명이 사용 중인 서비스다. 4년 동안 두 기업이 축적해 온 매장 마케팅 인사이트가 모여 자영업 매장이 겪는 고객관리 문제를 더욱 쉽고 스마트하게 해결하는 ‘오프라인 퍼스트(Offline-first)’ 사업의 모범사례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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