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글로벌혁신센터와 해외 진출 지원 협약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8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글로벌혁신센터(KIC) 실리콘밸리, KIC 워싱턴, KIC 중국과 '기술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KIC는 과학기술과 ICT 분야 국제협력과 국내 우수 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설립한 기관이다. 2013년 유럽을 시작으로 워싱턴, 실리콘밸리에 이어 2016년6월 중국까지 4곳이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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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와 KIC는 협약에 따라 우수 기술 중소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기보의 기술평가를 통한 우수 기술중소기업 발굴 ▲기보가 발굴한 우수 기술중소기업에 대한 KIC의 해외시장진출과 현지 기술개발(R&D)사업화 지원 ▲KIC가 추천한 우수 기업에 대한 기보의 기술평가와 기술금융 지원 ▲ 해외 인프라, 네트워크 상호 활용을 통한 실질적 협업체계 구축 등이다.
기보 관계자는 "기보의 기술평가 인프라와 KIC의 해외네트워크를 결합함으로써, 기보는 별도의 해외조직 없이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국내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면서 "특히 자체 인프라가 부족한 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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