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주독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손기정 선생 동상 2점은 2006년 제작됐다. 2점 중 하나는 서울에 전시됐고 2010년 베를린으로 옮겨졌던 또 다른 동상은 베를린에서 적절한 이관 장소를 찾을 때까지 대사관 내에 보관하기로 했었다.
오는 12일 주독 한국문화원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열 계획이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