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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정남향 아파트 ‘울산 송정지구 한양수자인’ 1순위 청약 당해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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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양수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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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향 아파트가 주택시장에서 갈수록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울산 송정지구에서 ‘정남향’으로 선보인 ‘송정지구 B2블록 한양수자인’이 전 주택형 1순위 당해지역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주택시장에서 집의 방향은 수요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조건 중 하나로, 수요자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방향은 단연 ‘정남향’이다. 주택시장에서 일조시간이 가장 긴 ‘정남향’ 아파트의 인기는 특히 두드러진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집의 방향에 따라 계절별 일조량이 달라지고 냉난방 비용의 차이에도 결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제 같은 지역 아파트라도 정남향 단지는 높은 프리미엄을 나타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남향 아파트는 주택시장에서 전통의 블루칩으로 꼽힌다”며 “그 중에서도 특히 정남향 아파트는 선호도가 월등해 집값도 강세”라고 설명했다.

실제 울산 송정지구에서 ‘정남향’ 배치를 갖춘 ‘송정지구 B2블록 한양수자인’은 지난 11월 3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신청 결과 최고 11.9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45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만 총 5,489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11.95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370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 4,432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1.98대 1을 기록했고, 전용 84㎡B 타입 역시 89가구 모집에 1,057명이 접수해 11.8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정남향 단지배치와 상업지역이 인접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송정지구 B2블록 한양수자인’은 실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도 청약에 적극 나서 계약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2~25층 4개동 △전용 84㎡A 374가구 △84㎡B 94가구 등 총 468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타입으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여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7번 국도인 산업로와 북부순환도로가 인접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울산공항이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며 오토밸리로 송정IC에 인접해 울산 내 주요 산업단지로의 통근도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 울산시는 ITX 중앙선(청량리~신경주) 노선을 동해남부선(포항~신경주~울산~부산)과 연계하는 광역 교통망 확충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남측 근린상업지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상업지역이 바로 앞에 위치하여 송정지구에서 가장 상업지역 이용이 편리한 단지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등의 쇼핑시설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원도심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해 이미 형성된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도 자랑한다. 송정지구 바로 옆 동화산과 무룡산이 위치하며, 약 27만㎡의 박상진 호수공원도 가까이에 있어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대형 다목적 잔디광장과 숲속정원 등 풍성한 자연 및 테마공원을 갖춘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

자연환경 뿐 아니라 실내 설계에도 입주민의 쾌적성에 신경을 쓴 모습이다. 맞통풍 구조에 전 세대를 정남향으로 배치했다. 또한 최대 68m의 동간거리 확보로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강화는 물론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했다. 실내는 일반적인 아파트보다 약 10cm 높은 2.4m 천정고를 적용해 우수한 개방감을 자랑한다.

당첨자발표는 12월 8일, 정당계약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58-5번지에 위치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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