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자기야'가수 조장혁이 결혼사실을 숨겨온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중독된 사랑'으로 인기를 끈 조장혁이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장혁은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됐다"며 "내가 워낙 총각같이 보이니까 결혼 했다고 생각을 안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성대현이 "반지도 안 꼈네"라고 묻자, 조장혁은 "반지는 불편해서 안 낀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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