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쉐보레 스파크 전용 모델인 디지털 셋톱박스 내비게이션 'BF600 G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를 출시한다.
파인드라이브 BF600 G 더 넥스트 스파크는 파인드라이브가 지난달 선보인 셋톱박스 내비게이션 BF 600 G의 쉐보레 스파크 전용 모델이다. 스파크의 순정 기능과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파인드라이브만의 첨단 내비게이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인드라이브 김병수 이사는 "스파크가 국내 경차 판매 1위를 기록하면서 스파크 전용 제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스파크의 고유 기능과 디자인을 건드리지 않고 성능만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하는 스파크 오너에게 BF600 G 더 넥스트 스파크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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