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청호나이스는 울파 필터를 적용한 '휘바람-숨소리 ULPA'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성능 4단계 필터를 통해 우수한 청정 능력을 제공한다. 실내에 퍼져있는 오염물질을 3방향 흡입구로 끌어당기고 정화된 신선한 공기를 2방향 토출구로 넓게 내뿜는 공기 순환 방식이다. 실내 공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정화시켜 준다.
먼지센서를 통해 실내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와 분진을 자동으로 감지해 공기오염도를 4단계로 표시한다. 자동모드 설정 시 공기 오염도에 따라 청정기의 풍량을 자동 조절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벽걸이와 스탠드 2가지 타입이 있어 사용자 환경에 맞는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며 "또 풍량단계, 공기오염도 표시 외에 시계, 온도, 습도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스마트 생활가전의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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