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금조달 금액은 총 200억원 규모로 아디안 100억원, 프리미어 성장전략M&A 사모펀드(PEF)가 50억원, 하이쎌이 50억원을 투자한다.
강진원 GTF 대표이사는 “최근 1년간의 투자 유치와 기존 해외법인들의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충분한 유동성과 대외신인도를 확보했다”면서 “현재 유동자금은 유럽 및 신규시장 진출에 사용될 예정이며, 아디안의 투자로 유럽 진출이 용이해졌고 적극적인 해외 택스리펀드 시장 진출을 위한 세부적인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법인들의 실적 성장세에 힘입어 향후 3년 안에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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