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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형’ 이재선씨 “대선에서 동생이 유리해지면 공중파 나가 욕 틀 것”

최종수정 2016.12.19 21:58 기사입력 2016.12.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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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의 셋째 형 이재선씨, 사진=이재선씨 블로그

이재명 성남시장의 셋째 형 이재선씨, 사진=이재선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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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지난달 30일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2위를 기록한 이재명 성남시장의 셋째 형 이재선씨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시장이 차기 대선에서 유리해지면 1인 시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퇴임 이후) 대선에서 이재명이 유리할 경우 더불어민주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것”이라며 “왼쪽엔 욕쟁이, 오른쪽에는 거짓말쟁이라고 쓰고 공중파에 나가서 욕을 틀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래도 공천할 경우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서울시장, 대선에 집사람을 출마시킬 것”이라고도 했다.

두 사람은 형제 사이임에도 수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의 아내 박인복씨 측은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시장이 자신과 남편 이씨에게 폭언을 퍼부었고, 이씨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려 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시장 측에선 ‘사실 무근’이라고 밝히며 보도금지가처분을 신청했다.

한편 이재선씨는 지난달 30일 ‘박사모’(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의 성남지부장에 임명됐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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