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이 트레이닝복을 벗어던지고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요정'으로 변신했다.
이성경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한얼체대 역도부의 희망, 역도선수 김복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태어나 처음 겪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풋풋하게 그리며 많은 이들에게 설렘을 안겨주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성경은 빨간 리본핀을 머리에 꽂고 러블리한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목에 분홍빛 스카프로 리본을 두른 채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표정에는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겼다.
특히 확 달라진 이성경을 놀라움과 반가움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재윤의 표정이 가슴 설레는 첫사랑을 잘 보여주고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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