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기아타이커즈) 선수 ‘시타 및 기념 촬영’
‘일반·학생부 우승·준우승자 …부상·장학금 수여’
참가자 오찬 및 행운권 추첨 등 푸짐한 경품 제공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주니어 골퍼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2016 아시아경제 호남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11월29일 전남 무안군 무안컨트리클럽(남A 코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빛과 에너지를 창조하는 기업 '탑솔라', 시티면세점, 픽서골프아카데미, 잉글리쉬 무무, 태솔건설, 순천농협, 밝은광주안과, 대평, 빛가람국밥, 솔빛마루, 스파이더 광주세정점이 후원한다.
이날 대회에 앞서 11시 정각에는 기아타이거즈 소속 임창용 선수가 골프대회 개최 기념 시타를 진행하고 참가 선수들과 10분간 기념촬영도 갖는다.
참가 자격은 만25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으로 핸디캡 남자10, 여자18 이하만 참여할 수 있다. 단, 프로선수(티칭프로 포함)는 본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시상은 일반·학생부 우승 및 준우승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부상, 장학금이 수여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만찬을 제공하고, 시상식 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호남아시아경제 062-363-5001로 문의하면 된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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