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깨알 같은 사랑을 과시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MC한혜진은 “기성용 선수가 스킨십을 잘 하는 편이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혜진은 “사실 무겁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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