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이 후원하고 영암군기독교연합회(회장 강춘석) 주관으로 27일 영암읍 공설운동장 입구와 삼호읍 기념탑 앞 소공원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거행했다.
성탄트리 점등식은 영암군기독교연합회가 성탄절을 앞두고 영암군민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민화합을 도모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날 전동평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밝혀지는 성탄의 찬란한 불빛이 우리 6만 군민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