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2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롯데백화점 11층 롯데갤러리에서 ‘잉여의 쓰임 Ⅱ to jump back’ 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여 작가들은 잉여원단과 버려진 가구, 목재, 종이, 가죽 등에 디자인을 입혀 새로운 가치를 지닌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전시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버려진 자원의 잠재성과 친환경적인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