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서현진은 과거의 트라우마를 딛고 유연석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김사부(한석규 분)가 전설의 부용주 선생이라는 것을 알고 돌담병원에 남기로 한 강동주는 윤서정에게 "내가 보고 싶었다면서요. 이대로 내가 다른 병원 가버리면 끝내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어지잖아요"라며 병원에 남은 이유 중 윤서정도 있음을 알렸다.
이에 윤서정은 "함부로 멜로 찍지 말라"고 답했으나 강동주는 "멜로하면 안되나 우리?"라는 고백으로 받아쳤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는 16.5%(닐슨코리아)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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