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무현, 두 도시 이야기’가 관객수 15만 명을 넘어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20일 5779명을 동원하면서 지난달 26일 개봉한 이래 누적 관객수 15만 4266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역대 다큐멘터리 4위를 차지했다.
한편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상업영화에 비해 적은 스크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관객을 동원해 평일 좌석점유율 10% 이상, 주말 좌석점유율 24%대를 기록해 일일 박스오피스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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