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8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실과소 담당계장 및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군에서는 12월까지 운영하는 일제정리기간 동안 소액체납자의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제재를 통해 체납이 일소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9일 전국번호판 영치의 날을 맞아 경찰 유관기관과 협력하에 지방세 징수팀과 세외수입 자동차과태료 팀이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윤병선 부군수는 “앞으로도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체납발생 원인 검토 통해 효율적인 체납징수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